소녀 취향의 단가집. 갖고 싶다.  ^^

 

この味がいいね」と君が言ったから七月六日はサラダ記念日

이 맛 좋은데 라고 그대가 말했기 때문에
7월 6일은 샐러드 기념일

 

추억은 믹스베지터블 같은 것.
해동시키면 안 되는.

 

두번째 애인이 돼도 좋다고 노래하는 가수가 있다.
제기랄,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건지.

 

저녁놀 타들어 가는 속도로
정육점 안의 크로켓이 튀겨져간다

 

 

밀려갔다 밀려오는 파도의 몸짓이 아름다워
몇번을 들어도 싫지 않은 파도의 [안녕]

 


靑春이라는 글자를 쓴다.
가로획이 많은 것이 왠지 신경이 쓰인다.

 

 

동경으로 떠나는 날 아침 엄마는 늙어보이신다
앞으로 만나지 못할 세월 만큼

 

 

그러고 보니 네가 좋아하는
꽃무늬 옷만 잔뜩 들고 있는 옷가게 탈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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