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무사히 도착하기까지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왔습니다. 감사드려요, 수암님- <(_ _)>
다른 분들 페이퍼에서 표지만 봤을 땐 다른 전시회 팜플렛이랑 비슷해 보였는데, 막상 받으니 무진장 고급스럽군요! 큼직한 그림도 몇 장 있고 참 멋집니다.
용을 밟고 있는 천사 그림이 무지 멋졌어요. 성 조지일까요? ^^
그리고 La Legend Doree 라는 책은 장정이 너무 멋져서 엄청 탐났어요. 가죽장정된 책도 가지고 싶구요.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 나도 가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팜플렛(브로셔? 부클릿?)이었습니다. 일부러 챙겨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수암님. 수암님이 마음 써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ㅂ^
진석이와 함께 올 가을에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ㅡ^) <(_ _)>
*사진은 물만두님께 빌려 오려고 부탁드려놓았답니다. 허락해 주시면 그 때 올릴게요. ^^

물만두님이 올리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