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icaru > 가방에 사족을 못 쓰는 복양


 

 

 

 

 

 

 

 

 

 

 

고향에서 보내온 최근 복순이 사진입니다...

복순이는...가방 안에 들어앉아 있는 걸...좋아라 합니다.

고양이도 아니고, 가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가방안에 넣으면 바깥 구경을 시켜 줄줄로 알아먹기 때문인거 같아요....

복순이 얼굴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몽키여사의 그것처럼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저기 저...살짝 내민 왼쪽 앞발 보이세요...구엽잖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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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9-2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 언니님네 복순이 양. 느무 이뿌죠--- >ㅂ< 세상에나- 얼마만에 다시 보는 건지. 흐흐흐, 반갑고 반가워요ㅡ 복순양- ^^

2004-09-23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23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9-23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정말요. 아휴아휴.
모모님은 다시 떠나시면 모모님께 뚜드려 맞으시기로 하셨대요. ^m^
그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어요.
예진 엄마님이 제일 걱정이에요. 얼마나 공들여서 여신 거였는데, 이런 일이.. 휴우..
저도 그렇게 했음 싶지만, 이미 알 사람 다 알고, 또 그렇게는 힘들 거 같아요. 에구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