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이곳을 방문해서 판다님이 재밌게 쓰신 글과 여러분의 재치있게 쓰신 댓글을 읽으면서 모두에게 드리지 못하는것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림 좋아하시는 판다님이니까 때 지난 달력 드릴 생각을 했지 7개월이 지난 달력인데요. 단지 달력 아닌 그림을 보여 드린다는 마음으로 보낸것이랍니다.
모두들 부러워 하시니까 더 미안합니다. 제게 <떡과 茶>란 탁상일기가 있는데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수암 선생님께서 떡과 차 달력 보내주신다고 하십니다. 탐내셨던 분들, 수암님께 신청하세요. ^^
받아보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 겁니다. 이만큼 예쁜 탁상달력도 흔치 않지요!
(호랑녀님, 호랑녀님의 나무 달력도 무지 멋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