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큰 판형의 양장본이다. 컬러 사진이 잔뜩.... 사고 싶었으나, 책값이 2만원도 넘는 데다, 내용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을 읽고 단념. 그런데...
오늘 서점 구경을 나갔다가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것, <파리 예술카페 기행> !
양장본도 아니고 얇긴 하지만, 컬러 사진이 듬뿍 들어있는데 단돈 9000원!
과연 파리에 가게 될 날이 언제일런지 지금으로서는 기약도 할 수 없지만서도..
장바구니에 덥석. 집어넣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