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집에 어디서 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 그림의 복제화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이 그림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무나 예쁜 이 소녀에게 푹 빠졌었는데,
지금 보니 그 아름다움은 여전하지만, 어렸을 때 느낀 그 광체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