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았다(스밀라님 감사합니다. *^^* )

시공사 판 <로댕>

겉표지를 벗겼더니 시공아트 시리즈 중 하나였다.

시리즈 중 다른 것들은 그냥 나오던데 왜 이것만 한겹 더 있는 걸까.. 종이도 내가 갖고 있는 시공아트 <조토에서 세잔까지>와는 다르고

도판도 한결 선명하고(흑백이 많지만)

책은 훨씬 좋아진 것 같은데, 꼭 시공아트 시리즈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든 이유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무슨 상관이랴, 내용이 마음에 쏙 드는데!

지금 반 정도 읽었는데 한번에 쓱 다 읽어버리기가 좀 아까워서 아껴놓고 있다.

*^^* 도토리 잔뜩 모아놓은 다람쥐마냥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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