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방문을 열면 시원한 바다풍경.
책을 읽다 눈이 피로해지면 방문을 열고 바다를 보고,
바다 바람을 맞고 바다 내음을 맡고
가끔은 방안으로 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슬쩍 바다에 들어가기도 하고..
조난당한 사람이 방문을 똑똑 두드리면 방안으로 맞아들여 쉬게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