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2005-10-19  

보냈습니다. ^^
오늘 가정의 날이라 다섯시 퇴근이라 우체국에 들렀답니다. 우체국에 들르는 날은 참 좋아요. 제가 누군가에게 잠시나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이죠 ^^*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거의 제가 읽은 책을 선물한다지요. 받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빠르면 모레 늦으면 월요일 도착할 것 같아요. 재미는 장담 못합니다. ^^* (저 또한^^:::그랬으니 말입죠) 그럼 이만.
 
 
panda78 2005-10-20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내셨군요- 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아는 분이 자기 책 주시면 받는 사람은 더 기쁘죠. ^^ 빠닥빠닥 새 책 받는 기분도 물론 좋지만, 아무래도 느낌이 좀 다르잖아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뽁스님-------
요즘 날씨 참 좋아요. 즐거운 가을 보내고 계시기를 바래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