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2005-10-05  

헉!!
진/우맘 언니 압박의 리스트가 결코 오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부러습니다. 오늘 책을 한 보따리 받았습니다. 집에 모셔둔 책과 이 책이 합하면....헐~~과연 제가 다 읽을 수 있을까요? 오늘부터 매진은 하겠습니다만...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책을 이렇게 많이 아무런 사심없이 빌려주시니...^^* 소중하게 잘 읽고 보내드릴께요. 혹 제가 안보이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도 판다님의 책 속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당분간 저 찾지 마세요.ㅋㅋㅋ
 
 
panda78 2005-10-0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방명록 대충 보다가 당분간 찾지 말라셔서 깜짝 놀랬슴다. 무슨 일 있으신가 하구.. 즐겁게 보시와요- (글구... 사심 있잖아요, 사실.... 책도 두 권이나 공짜로 받아 챙겼는데... ^m^)
이제 진짜 가을인지 꽤 쌀쌀하대요.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