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5-03-18  

판다님.
일부는 지금 반디님께 가 있구요, 또 어떤 것은 어디에 있는지 못 찾을 것 같은 것도 있어요. 혹시 삼색털 고양이 보셨나요? 그거 재미있어서 챙겨 넣을까 하는데요. (그리고 제가 지난 주에 엉뚱한 책을 꾸렸나봐요. 지금 목록을 보니... 아아. 지난 주에 택배 아저씨가 안 오길 망정이지!)
 
 
panda78 2005-03-18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색털 고양이 < --아카가와 지로 거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본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 봤더래도 한참 지났으니 뭐..

아, 그리구요 별님- 혹시 [펠리데] 읽으셨어요? 혹 안 보셨다면 제가 드릴라구요. ^^

새벽별을보며 2005-03-1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카가와 지로 꺼 맞아요. 판다님.
그런데 문제는요... 숨어버린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책꽂이 앞을 책박스로 막아 버렸거든요. 그런데 그 문제의 책꽂이에 책들이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 구석에 있나봐요. 그리고 남편의 애독서인 렌터카 유럽 여행 같이 넣었습니다. (그런데 좀 오래 된 책...)
펠리데 없습니다요... ^^;;
참, 혹시 사랑의 집 (만화) : 지금 도토리의 집으로 나오는 것. 그거 갖고 계신가요? 요즘 나오는 것 말고 옛날 것. 상태가 안 좋기는 한데 6권까지 있거든요. 정말정말 힘들게 헌책방에서 구해 놓았더니 요즘 새로 나오더라구요... (정말 감동의 만화라 소장용...이라기엔 상태가 좀... 으로 드리려는데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