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2005-01-03  

낯설기만 하던 알라딘에서
살갑게 등 부비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판다님 ^^
어느날 우연히 들어와 글을 하나 퍼감으로써 시작된 인연으로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행복했어요 ^^
다정다감한 판다님으로 인해 왁자지껄 웃어보기도 하구요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런 멋진 한해가 되길 바래요
아저씨하고도 더 행복하고
귀여운 아기판다의 소식도 들을 수 있게 되기를 ^^
 
 
panda78 2005-01-04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밀키님----!! 지난 여름께였나? 밀키님과 전화통화하던 날이 생각나네요. 온라인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적어도 제게는) 참 좋은 관계 맺은 듯 하여 기뻤답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자주 뵙진 못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마음 속에 자리하고 계신 밀키님- 올 한해 내내 정말 기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