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11-08  

판다님. 얘네들이요.
외출 신청이요. 힘든 애들은 빼 주시구요, 외출 가능한 애들만 보내 주셔요.

고목탄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자전거 여행
울지 않는 늑대
어느 무명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웬디 수녀...
폭스 이블 (이거 판다님께 빌리기로 한 거 맞죠?)
다섯번째 여자

뭐... 이 정도로... ^^;;
참, 팔레스타인 제가 빌려 드릴 수 있는데...
 
 
panda78 2004-11-09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고양이... 는 진우맘님께 빌려본 책이라.. ^^;;;
힘든 애들은 없구요. 다섯번째 여자는 지금 시누가 빌려갔으므로 따로 갈 거에요.(폭스이블은 제 마음의 선물이쟈나요. 왜 모른 척 하시나요오- )
폴 오스터 [환상의 책]은 읽으셨는지요?
그리고.. 뭐가 더 없으려나.. 별 언니는 워낙 책이 많으셔서 제 맘대로 집어넣기가 애매한데.. ;;

panda78 2004-11-09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구요- 팔레스타인이랑 살인자들의 섬이랑 몇 권은 제 책 보시고 보내주실 때 빌려주셔요. ^^;;;

새벽별을보며 2004-11-09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고양이는 빌려보신 책이었는데. 깜빡했네.
환상의 책은 있어요. 저는 울지 않는 늑대랑 폭스 이블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제 소장함 보시고 맘에 드는 책 있으면 외출 신청 꼭 하셔요오~~~.

로드무비 2004-11-1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두 분 너무 다정하신 것 아닙니까?
정말 보기좋네요.^^

새벽별을보며 2004-11-1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로드무비님과 저도 다정한 사이 아닙니까요.

panda78 2004-11-11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히히, 우리 셋은 모두 모두 다정한 사이-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