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2004-10-10  

오랜만에.....^^
판다님은 뭐하고 사시나...무지무지 궁금해요.
그림퀴즈 내고 맞추고..그랬던 시간들이 참 그리워지고 말이죠.
전 요즘도 열심히 아주 열심히...하하하
그렇게 몸을 굴리며 살고 있어요.
마음이 복잡할 때는 적당한 육체의 움직임이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것인데 이제 만성이 되려나 봐요...ㅋㅋㅋ
거기다 일년간 마음을 짓누르던 집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개운한 맛도 있어서 더한가 봐요.

근데 다시 슬슬 자판이 그리워지는 거 있죠?
한 동네에 사는 인터넷지기가 지금의 제 모습이 너무 낯설다고 그러지 뭐예요?

 
 
panda78 2004-10-10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문제 해결되셨다니 무지 시원하시겠어요---- ^^ 기쁩니다. 몸을 열심히 움직이시는 건 건강에도 좋을 테지만... 그리워요, 밀키님, 우흑...
가끔이라도 모습 보여주세요.( 조금만 더 자주... 녜? ^^;;;)
저야 뭐, 항상 똑같이 살고 있지요.. 열심히 산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