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08-26
책 보냈어요. 책의 공습을 받고 계시나봐요,호호홋. 오늘 아침에 보냈구요. 사정상 택배는 아니고, 우체국 등기가 갈 겁니다. (택배 아저씨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건망증이 포장까지 다 해 놓고 리바이어던 과 맞벌이의 함정을 빼 먹었지 뭡니까. 그래서 그 녀석들은 따로 갈 거여요. 그런데 중세이야기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받아보시고 말씀해 주셔요. (집에서는 목적을 갖고 찾지 않는 한 찾기 힘들어요...) 제가 빠뜨렸으면 저 두 녀석을과 같이 보낼께요. 정말 책 고맙게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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