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08-26  

책 보냈어요.
책의 공습을 받고 계시나봐요,호호홋.
오늘 아침에 보냈구요. 사정상 택배는 아니고, 우체국 등기가 갈 겁니다. (택배 아저씨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건망증이 포장까지 다 해 놓고 리바이어던 과 맞벌이의 함정을 빼 먹었지 뭡니까. 그래서 그 녀석들은 따로 갈 거여요.
그런데 중세이야기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받아보시고 말씀해 주셔요. (집에서는 목적을 갖고 찾지 않는 한 찾기 힘들어요...) 제가 빠뜨렸으면 저 두 녀석을과 같이 보낼께요.
정말 책 고맙게 잘 읽었답니다!
 
 
panda78 2004-08-26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벌써 보내셨군요- 자주자주 경비실 확인을 해야겠어요. 요즘엔 우체부 아저씨가 그냥 무턱대고 놓고 가더라구요.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예전에 인터폰이라도 하더니.. 쩝.
책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저도 책 감사히 잘 읽겠어요! ^__^ 아, 기대됩니다!

panda78 2004-08-27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중세이야기 없었어요- ^^;; 방금 잘 받았답니다- <(_ _)> 정말 한---참동안 읽을 책 걱정은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거한 덤... ;; 별 언니, 별 언니, 별 언니와 저 사이에서도 이제.. 피의 복수가! ㅎㅎㅎㅎ

새벽별을보며 2004-08-31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제가 이걸 이제야 봤어요.
그리고 복수는 포기하셔요. 그건... 어어... 제가 알러지 때문에 안 쓰는 종류랍니다. 그러니 판다님 털에라도 쓰셔야지요. 일종의 재고처리니까 그만 두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