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4-06-24  

안녕하세요?
저는 제 서재는 팽개쳐놓고 매일 마태우스님 서재에 몰래 놀러다니는 사람이죠 ^^ 거기서 님의 그림퀴즈 소문을 듣고 여기까지 왔답니다.
그림퀴즈 넘넘 잘 보고 갑니다..대략 저는 1/10 정도밖에 맞추지 못했지만요 ㅠㅠ
그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터너의 그림들을 좋아한답니다..대학교때 인상파 전시회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거기서 터너의 그림을 실제로 봤을때의 그 느낌이라는 건..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언젠가 영국의 테이트 갤러리를 꼭 가볼 예정이랍니다. ^^
그림퀴즈 계속 기대할게요..
 
 
panda78 2004-06-2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안녕하세요? ^^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저도 언젠가 이미지가 아닌 원본을 볼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테이트 갤러리, 모마, 메트, 루브르 등등등등-
저도 터너 그림 좋아하긴 하는데, 터너 그림은 이미지로 올리면 좀 영--- 제 맛이 안 나서.. ㅡ.ㅡ;;
그림퀴즈 밑천이 거진 동이 난 상태라 장담은 못 드리지만.. 열심히 할게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마태우스님 서재 코멘트 보고 이미 들렀는데, 발자국을 안 남기고 와서... ㅡ.ㅡ;;;)

paviana 2004-06-2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래두 잘 모르는 그림들도 많지만,
좋은 그림을 보고 나니 맘이 좀 안정되네요. 감사해요 ^^
터너 그림은 이미지로 보면 좀 그렇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