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책 못사겠군, 하자마자 읽고 싶은 책들이 눈에 쏙- 쏙- 들어오는 건 어찌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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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사건]이 영 맘에 들지 않아서 문국진 씨의 그림책은 고만 볼까 했는데, [명화로 본 인간의 고통]이 재미있어서 다시 보기로 했다. ^^;; 왔다 갔다 팔랑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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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더라도 그림 좀 보여줘 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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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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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숫자도 많고 다 컬러 도판이나, 조금 흐릿한 편. 그래도 다른 책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갖고 싶다. - 하이드님이 선물해 주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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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온 지 한참 된 책인데, 마지막 순간에 장바구니에서 보관함으로 돌아간 일이 몇 번. 최근엔 보관함에 담아 둔 사실조차 거의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TV에서 한국미술관련 프로그램을 우연히 봤다. 그랬더니 이 책이 무진장 읽고 싶어졌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책읽는 즐거움 몇 배로 늘어나는데, 내 손에 없어서 아쉬울 따름.
--- 모 님께서 선물해 주셨다. ^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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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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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흑백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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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님 서재에서 보고 찜한 책. [으음.. 평전인 줄 알았더니 자서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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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대도록을 살 것인가, 5000원짜리 소도록을 살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세. 결국 도록은 안 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