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편집팀에서 올려 주신 세계아동문학 걸작선 50을 보고 있자니, 소중한 기억들이 되살아나더군요. 걸작선 50에 빠져있어서 아쉬웠던 책들만 모아봤습니다.
|
초원의 집 시리즈를 복간해달라! 달라! ABE전집으로 <큰숲 작은집><초원의 집><우리 읍내>, 낡은 문고본으로 <플럼크리크 강가에서>를 읽었습니다. 전10권이라는데 꼭 다 읽고 싶어요. * 시공주니어의 절판된 <큰 숲 작은 집>과 새로 나온 <초원의 집>은 같은 책입니다. 원작 <초원의 집(큰 숲의 작은 집 속편)>과는 다릅니다. |
|
로알드 달의 작품들 중에서 제일 좋아한 것. 메르헨 전집에 있었습니다. 퀜틴 블레이크의 그림도 좋지만, 메르헨의 그림도 참 좋았는데...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초콜릿 공장>DVD도 샀습니다. ^^ 읽다보면 단 거, 엄청 끌립니다. 로알드 달의 다른 작품들도 재미있지만, 약간 찜찜한 구석도 있어서 뺐습니다. |
| 호비트 2- 시공주니어문고 3단계 22
J. R. R. 톨킨 글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
|
|
무민 시리즈도 빠졌네요. 무민 참 귀여운데.. 저는 1권만 읽어봤지만, 지금 찾아보니 시리즈가 꽤 길어요. 특별한 날에 한 질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이 책이 아니라, 에니드 블라이튼의 <말괄량이 쌍둥이> 시리즈를 넣고 싶었는데, 알라딘에는 없네요. 기숙사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시리즈였는데.. 지경사에서 나왔던 그 많은 멋진 문고본 책들은 다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요.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