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녀님께서 책을 잔뜩 빌려주셔서 행복하게 읽고 있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들이 한꺼번에 손에 들어오니 너무 기뻐 정신이 혼미할 지경에...
![](https://image.aladin.co.kr/product/7/57/coversum/8940800818_1.gif) | 서양미술사
호스트 월드마 잰슨 지음, 이일 옮김 / 미진사 / 1985년 1월
22,000원 → 22,000원(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다카시나 슈지라는 이름을 믿고 빌린 책들. 대강 훑어본 결과 볼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입문서 용으로 좋을듯.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읽기 시작하니 놓을 수가 없더군요! 주요 화가들의 일생이 꽤 자세하게 실려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따로 실려 있는 도판도 썩 훌륭했구요. 정말 입문서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역시 많이 아는 사람일 수록 쉽게 가르치는 듯. 정리도 잘 되어있고, 두꺼운 미술사책에 견주어봐도 빠진 부분이 많지 않아요!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현대 미술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5권이 제일 재미없었지만, 그래도 이 책이니까 끝까지 볼 수 있었지, 다른 책이었더라면 어림도 없었을 듯. 저학년이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구요, 고학년에서 어른까지는 두루두루 즐겁게 볼 책이네요. 1,2권을 못봐서 조금 아쉽습니다. 2권이 꽤 끌리는데 살까 말까.. ^^;;;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호랑녀님이 속지에 적어놓으신 것 처럼, 저도 보티첼리나 라파엘로 그림을 보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아닌 필사본의 채색화 등, 이전까지 보기 힘들었던 그림들로 가득 차 있더군요. 기독교도가 아닌 저로서는 대단한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 |
![](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7/coversum/8973374370_1.gif) | 현대소설
요아힘 숄 지음, 박영구 옮김 / 해냄 / 2002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