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는 돈과 시간이 없고, 나이들어서는 의욕과 기력이 없고. 떠나지 못한다면 남의 얘기라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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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 만한 베트남 여행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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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흑백이라 아쉽지만, 처음으로 중남미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 준 책.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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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읽어보려고 계획 중인 책. 여행기는 그 수준이 하도 들쑥날쑥해서 살까 말까 한참 망설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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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는 달리 여행소개서같은 책. 실제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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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씨 글은 읽다보면 계속 읽게 된다. 나는 오지여행에는 전혀 관심없는데.. 호화호텔, 휴양지에서의 느긋하고 우아한 여행을 꿈꾸는데.. 그래도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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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에서도 가본 곳이 별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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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차표 같은 것들 사진이 계속 나와서 뭐하자는 건가 싶었던 책. 나름대로 중간 정도의 재미는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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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로마에서..>보다 먼저 나온 책인데, 이건 읽지 못했다. 그런데 절판이라니 아쉽다. 김미진 씨의 스케치와 입장권 사진이 가득한 책이라는데... 왜 그렇게 입장권에 연연하는 걸까?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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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몇장 읽다가 내 취향이 아니라 돌려보냈는데, 보내고 나니 자꾸 생각이 나는 책. 다시 보면 또 읽다 말 것 같긴 한데.. 한달도 넘게 여행 할 수 있는 사람은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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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음에 읽어보려고 준비 중.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라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읽어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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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판형이 작다. 사진이 많아서 좋았다. 작가가 쓴 여행기 중 하나인데, 작가들이 쓴 여행기라고 특별히 재미있고 문학성있고 그렇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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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별로였던 책. 직접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내용은 그런대로 충실한 편이나,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깊이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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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씨의 일러스트가 가득한 책. 구할 수 없어서 아쉬울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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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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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한권에 다 집어넣기는 역시 힘들다. 사진이 무지 많아 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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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서 흠. 재미있는 세계일주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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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려고 하는 책. 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과 이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을지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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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이 구수하다. 페이퍼 기자가 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