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추려내고 추려낸 목록인데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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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연속기획 10부작을 책으로 펴낸 것. 재미있을까 ? 이런 류의 책을 몇권 읽어본 적 있는데 다 그저그랬다. 그런데 이건 워낙 반응이 좋았다길래 한번 읽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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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권 사고 이번에 1권을 샀다. 2권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타이>라는 단편이 들어있길래 샀더니, 그것은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에 수록되어있는 단편이었다.. ㅡ.ㅡ;; 데엥- 전혀 이해되지 않는 단편도 있다만 나름대로 걸작선이라니 뭐.
하드커버에 꽤 많은 분량에 비해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다. 10%할인하여 13500원.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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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읽고 최영미를 아주 싫어했는데
얼마전에 본 <시대의 우울>때문에 쪼끔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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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그림에 관한 책이 갖고싶어져 몇권 장만했다. 제일 괜찮았던 것은 뭐니뭐니 해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할아버지의 입담이 참 좋은 편. ^^ 법서두께인 것이 흠이다. 글자크기도 법서와 버금간다. 이주헌씨 책도 두권 샀는데 이 사람 책은 한권만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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