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에서 일을 하다 보면 흔히들 하는 일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파견근무", "SI(System Integration)" 등등.
그냥 쉬운 말로 "앵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004년 4월부터 시작된 1년간의 앵벌이 생활이 지난 4월 11일 부로 쫑이 났습니다.
9월 이후로는 그야말로 하루 하루의 일정을 예상치 못하는 근시안의 삶을 살았었지요.
덕분에 서재는 폐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절대로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고는... 으음.. -_-a)

이런 저런 개인 사정도 있고 해서 앵벌이 종료일 부터 5월 1일까지 기나긴 휴가(The Long Good-bye가 아닌 The Long Vacation 이었지요. 핫핫)를 얻었습니다. 출산 휴가의 막바지 기간이었던 아내와 짤막한 여행도 다녀오고, 아내의 출근과 함께 졸지에 이산가족이 될 운명에 놓인 아기와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서야 본사로의 첫 출근.
그리고 오늘에서야 서재에 도장 찍기.
당분간은 지난 1년 보다 조금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한데, 서재에 열심히 글을 올릴 수 있을는지는 당사자인 저도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_-;
뭐 재밌는 이야기라도 좀 하고 그래야 될텐데 말이죠.

어찌 되었든 이렇게라도 슬금 슬금 소식을 전합니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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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3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날개 2005-05-03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777 오셨군요..!!!^^

아기 많이 컸죠? 사진 좀 올려주세요~


oldhand 2005-05-03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가워요 만두님 ^^
벌써 백일이 다 되어 간답니다. 조만간 한번 올려 보지요. 날개님. ^^

panda78 2005-05-03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반갑습니다,옛손 님! ^^

미완성 2005-05-03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얼마만이예요 옛손님!!
잘 돌아오셨슴다. 에에이 슬금슬금 오지마시고, 정정당당- 아, 이건 좀 아닌가요;;
헤헤. 너무너무 반가워요~~~

oldhand 2005-05-03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반겨주시니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저도. ^_^
사과님 아니 그사이에 이름도 바꾸셨네요. 은근슬쩍, 두리뭉실이 원래 저의 특기랍니다. >_<

마태우스 2005-05-0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꼭 재미있어야 하나요? 그냥 사는 얘기 쓰면 되는 거죠 뭐. 기대하겠습니다 올드핸드님.

비츠로 2005-05-03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좋은 글 부탁드려요. 제 서재는 임시휴업중입니다. ^_^

oldhand 2005-05-0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마태우스님, 비츠로님 모두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읽었을때 후회는 안되는 글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비츠로님은 요새 바쁘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