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이숙영의 파워에프엠을 들으며 온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책소개와 저자와의 통화인거 같다. 처음부터듣질 못해서 정확히 코너 이름은 모른다. 지난주엔 정애리와 통화였다. 오늘은 (아마 오늘 들었으니 매주 수요일에 하나부다) 아이들 영어공부에 관한 책인가부다 저자는 강남의 학원원장인 정랑호이었다. '빵점부모,백점부모' 책에 대한 특별한 관심분야가 없는 내게는 이렇게 주워듣는 정보가 참 좋은거 같다.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찾아서 듣지는 못해도 라디오를 켜면 나오는게 음악이라 이렇게 라도 듣는 것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