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합성을 하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해서 자주 풀어 주거든요,, 뛰어 놀으라고,, 
한 번씩 풀어주면 저렇게 아주 날아다녀요.ㅋㅋ 날아오르는 모습을 찰칵~!
아직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기 만한 뿌꾸입니다.

저렇게 놀다가도 "뿌꾸 위치로~!" 하면 묶여있던 자기 자리에 딱 가서 앉아요.
놀 땐 놀더라도 지킬 건 지키는 뿌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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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8-02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리뷰로 쓰신 김훈씨의<개>라는 소설에 달려있던 사진을 생각하니..
뿌꾸가 많이 자랐군요?
저번 그 사진은 좀 옛날것 이었나봐요? ㅎㅎ

왠지 사진속에서 개의 미소가 느껴지는건 제 착각이 아니겠죠? ^^;;

어느멋진날 2009-08-02 22:49   좋아요 0 | URL
저번 사진은 좀 옛날까지는 아니고,, 몇 달 전^^
뿌꾸 사진을 새로 찍었는데 저런 장면이 포착되었어요 ㅋㅋ
엄마아빠두 맨날 뿌꾸는 웃는 것 같다고 하셔요,,
얼굴이 웃는상이에요^^ ㅋㅋ
사진 찍는 것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9-08-0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견모델의 자질을 타고났군요. 적절한 카메라 의식ㅋㅋ
그렇지만 모델로서의 외모까지 갖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실물로 봐야 알것같은데요? ~_~

어느멋진날 2009-08-02 23:34   좋아요 0 | URL
ㅋㅋ 잘생겼어요~ 항상 웃고 있고요,, 때되면 깨끗하게 옷도 갈아 입는 답니다 ㅋㅋ 여름 다가오길래 뿌꾸야 이제 털갈이 해서 옷 갈아입어야지~ 했더니 아직은 밤에 추워서 안된다고 하더니,, 이제 장마가 끝나가니까 드디어 옷을 갈아입습니다 ㅋㅋ 자기 몸생각 엄청해요~ㅋㅋ

비로그인 2009-08-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하고 대화를 하시는군요....... 혹시 능력자..?

어느멋진날 2009-08-03 09:26   좋아요 0 | URL
ㅋㅋ 그냥 조금 알아들어요 ㅋㅋ 놀라지 마셔요^^

후애(厚愛) 2009-08-03 0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아라 뿌꾸'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아이고~ 너무 귀여워서 안아 주고 싶어요.^^
정말 잘 생긴 뿌꾸에요 ^_^

어느멋진날 2009-08-03 09:27   좋아요 0 | URL
ㅋㅋ 잘생겼죠? 근데 여자애에요~ㅋㅋㅋ
남자답고 씩식한데 여자에요,, 시집은 갈 수 있을런지,, ㅋㅋ
귀엽긴 엄청 귀여워요^^ 애교로 밀어붙여야죠~

후애(厚愛) 2009-08-03 09:48   좋아요 0 | URL
전 처음에 얼굴보고 여자인 줄 알았는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했답니다. ㅎㅎㅎ 역시 여자였군요. 나중에 다 크면 미녀될 뿌꾸에요.^^

어느멋진날 2009-08-03 09:57   좋아요 0 | URL
ㅋㅋ 이제 털갈이도 하고 해서 쪼금은 여자같아요,,
두꺼운 털 벗어서 날씬해졌거든요,,
성격이 좀 급해서 그렇지,, 좀 더 나이가 들면 조신해질테죠 ㅋㅋ

비로그인 2009-08-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여자요? 저렇게 잘생기고 우람한 뿌꾸가 여자라니 ㅋㅋㅋ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8-03 09:57   좋아요 0 | URL
우람하다뇨 ㅠㅠ 우리 뿌꾸 시집 어뜨케 가라구!!
잘보면 예쁘기도해요 ㅋ

하늘바람 2009-08-0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나는 군요

어느멋진날 2009-08-03 10:05   좋아요 0 | URL
ㅋㅋ 예^^ 정말로 저렇게 난답니다 ㅋㅋ 점프실력이 보통이 아니에요~

stella.K 2009-08-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개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우리집 다롱이도 저럴 때가 있지요. 막 흥분되고 즐거우면 울엄마 침대까지 붕~날아서 착지한다는...!^^

어느멋진날 2009-08-03 10:26   좋아요 0 | URL
ㅎㅎ 침대까지 붕~~ ㅎㅎ 귀엽네요^^
어릴 때부터 동물들을 많이 좋아했어요,, 특이 개는,,
보고 있기만 해도 즐거워요^^

무스탕 2009-08-0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왼쪽 나무 아래에도 한 마리 더 있어요!! +_+

어느멋진날 2009-08-03 11:44   좋아요 0 | URL
ㅋㅋ 뿌꾸의 엄마 줄리에요^^ 무스탕님! 오랜만이시네요~^^
줄리를 발견하시다니 ㅋㅋ

라로 2009-08-03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날아다니네요!!!!!!ㅎㅎ
주택에 사시나봐요~. 저희 아이들도 강아지 키우자고 하는데
아파트라 엄두를 못낸다는~.^^;;
뿌꾸의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어느멋진날 2009-08-03 11:47   좋아요 0 | URL
나비님이다!!^^
네~ 주택에 살아요~ 마당이 좀 넓은 ㅋㅋ
아파트에서는 아무래도 키우기 힘들죠,,
저도 아파트에서 살때는 못키웠었어요,,
뿌꾸 사진 더 올릴께요^^ㅎㅎ

유쾌한마녀 2009-08-03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 보고 그렇게 짖어대던...-_-^;;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개만 달아주면 바로 하늘로 날아올라가버릴것만같아요 ㅋㅋ
근데 함박웃음 캐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8-03 17:02   좋아요 0 | URL
ㅋㅋ 맞아요~ 마녀님 보고 막 으르렁댔죠^^
지조 있는 뿌꾸랍니다 ㅋㅋ
함박웃음 ㅋㅋ 맨날 저렇게 웃고 있어요~
뭐가 그렇게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