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랑이아저씨 2009-08-09  

삼국지도 좋아하시다니... 

저도 막 그 속에 나오는 장군들의 자 까지 외울 정도로 여러 분 책을 봤었는데...막 감녕-흥패 이러면서요~ ㅋㅋㅋ 

 전주에 사시는구나...전주 딱 한번 가본적 있는데...아실지 모르겠는데 신정일 선생님이라고 다시쓰는 택리지,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등을 쓰신 분이랑 역사 답사를 한번 간적이 있었거든요^^ 비빔밥 정말 맛있던데 ㅋㅋㅋ 

저는 울산살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앞으로 가끔씩 이렇게 얘기하고 해요~ 

솔직히 온라인 상으로 이렇게 누구랑 그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랑 길게 얘기해본 거 처음인거 같아요~^^;;  

휴가는... 다녀왔어요? 전 올해는 좀 갈 형편이 안되서 못갔어요~ ㅠ.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어느멋진날 2009-08-0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 다녀왔지요^^ 또 갈 예정이지만 ㅋㅋ 다녀와서 포스팅도 했는데,,,
앞으로 종종 여기 놀러오셔용~~
 


호랑이아저씨 2009-08-05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에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은 그 아이디는 저희 아버지 아이디인데, 거기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주신분이라서 고마워서 방문 해봤어요~ 와서 이쁜 미모의 여성분이라 더욱 놀랐구요~^^;

파울로 코엘료 매력있는 작가죠~ 

연금술사도 좋았지만 저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읽고 마지막 반전에 단박에 반해 버렸죠... 

11분이나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프랭 다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군대 생활 할 때 그 책들을 읽어서 더욱 좋았구요~ 

책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 

또 저랑은 다르게 어느 멋진날 님은 감상평을 정말 멋지게 적으셨드라구요~ㅋㅋ 

앞으로 종종 들릴께요~ 저도 약간의 문자중독증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어떤 책을 읽나, 또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했거든요~ 

앞으로 이렇게 책에 대한 생각 같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28살이고, 7대 광역시 중 한 곳의 교육청에서 일 하고 있어요~ 

작년에 대학을 졸업했구요~ 

다시 한번 블로그에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멋진날 2009-08-0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반가워요^^ 이렇게 답방도 와주셨네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곧 읽어봐야겠어요^^
 


비로그인 2009-07-26  

새로생긴 페이퍼 카테고리와, 바뀐듯한 분위기... 

 

 

뭔가 기대됩니다. ㅋ

 
 
어느멋진날 2009-07-26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기대는 하지 마셔요^^ 전 어부님한테 기대하고 있답니다.ㅋ
벌써 눈치를 채시다니,,,앙ㅠㅠ

2009-07-26 15: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7-26 23:55   좋아요 0 | URL
몇분 안남았네요. 앞으로 5분이면 새로운 연재글이 올라오는건가요 ㅋㅋㅋ
왠지 강아지가 주인공이거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주인공일것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제목에서요. ㅋ

어느멋진날 2009-07-27 10:23   좋아요 0 | URL
맞아요^^ 강아지를 키우는 초등학생이 이 글의 화자입니다.ㅎㅎ
눈치 빠르신 어부님! 너무 눈치가 빨라서 걱정이에요~ㅋㅋ

비로그인 2009-07-27 23:07   좋아요 0 | URL
아뇨.. 저는 엄청 눈치가 없는 편이랍니다. ㅋㅋ
누가 말을 해줘도 잘 몰라요 ㅋㅋ

2009-07-27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7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8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8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8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8 15: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9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9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9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쾌한마녀 2009-06-18  

어느멋진날님~ 블로그 예뻐요 ^^ 종종 놀러올께요 *^^*
 
 
어느멋진날 2009-07-26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 덕에 행복해요♡ 누가보면 사귀는 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