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에 합당한 글과 음악을 붙이려는데 이 소생은 왕컴맹이래서 알라디너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음악을 올려주세요.



혹 시간있으시면 음악첨부하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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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1-25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ML로 쓰기에 가서 링크할 주소를 올리면 되는데....


진/우맘 2004-11-2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그림 좋네요.^^

니르바나 2004-11-25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할 주소하니까 벌써 겁이 나네요. 연어처럼 한 번 뛰어 보겠습니다.

니르바나 2004-11-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비연님이 올려주신 음악도 좋지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04-11-2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걱정해주신 덕에 감기랑 힘써 싸우고 있어요 ^.^

감기야 앓을 만큼 앓아야 낫는 병 아니던가요...? 사랑도 그렇듯이.

니르바나 2004-11-25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감기랑 싸우지 마시고 살살 달래세요.

'많이 먹었다 아이가. 이제 그만 나가줄래...얘야'

사랑은 제가 너무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로드무비 2004-11-2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펄떡펄떡 뛰어오르는 연어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강산에의 노래도요.^^

니르바나 2004-11-2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저는 님의 서재에서 이제하님의 곡을 오랫동안 듣고 있었습니다.
 








교양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모듬식으로 만들어서 강권하는 책들이 몇 권 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 정도의 책을 안 읽은 당신은 미개인이라는 말씀인데,



사는 꼬락서니는 반 교양인이면서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으려고 사 모으고대출받아 오지만


폼나게 책상위에 놓여만 있지 당최 손이 안가는 책들인 셈이다.


따져보면 대학입시에 논술이 적용되고 나서 출판의 열기를 지핀 형국인데


말들을 들어보면 이런 책들의 소용이 여기에 있는 모양이다.


이 부분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욕심인데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평생에 한 번 읽기도 힘든 고전도서를


백권에서 많게는 오백권까지 나열해 두어 가뜩이나 둔한 머리는 생각지도 않고 이것만 알면


고전의 맛을 향유한 자로 이제 거리로 나서도 무방하리라 생각하여 결국은 교만한 인간이 되고 만다.


이런 점이 이같은 류의 책들이 만드는 해악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속물인 나는 이런 책들이 눈에 띄면 환장을 하고 수거해 온다.


그래서 모은 책들이 위의 것들인데 부피가 두꺼워 값만 비쌌지 영양가는 어쩌다 만난 양서에 비하면


부실하기가 말도 못한다.


진득하게 한 권이라도 붙들고 늘어져서 피와 살이 되는 독서를 해야 하건만


이것 찔끔, 저것 찔끔 읽어대니 나는 애시당초 교양인이 되기는 싹수가 노란 놈 같다.


'그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것은 오늘도 저를 읽어 달라는 내 서가의 책들이 울부짖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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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1-2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니르바나님 너무 좋아요. 추천이예요.^^

부리 2004-11-2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전 스텔라님과 달리 티 안내고 추천^^

니르바나 2004-11-25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이거 어디 추천받을 만한 일인가요.

게으른 자의 고백인데요.

물만두 2004-11-2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횐줄 알고 왔다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글씨 좀 크게 하심 안될까요? 잘 안보여요. 죄송합니다...

니르바나 2004-11-2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추천 감사합니다.

더구나 공감하시다니 송구스럽구만요.

니르바나 2004-11-2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먼저 글씨가 작아서 죄송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글씨가 작아서 저도 바로 위의 호수의 글로 올리려했는데

제가 쓰는 궁서체는 바로 위 호수의 글씨가 굵게 번져서 오히려 가독성이 더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피치못해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하얀마녀 2004-11-2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우 뜨끔하군요. ^^

니르바나 2004-11-2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은 엄살이 심하시군요.

쓰시는 글에 나타나는 촌철살인의 주소를 저는 잘 압니다.

비로그인 2004-11-25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성 한자락 동참하고 갑니다 에구...

니르바나 2004-11-2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은 쪼금 아프시니깐 봐드려야겠다. 히히

-니르바나 생각-

로드무비 2004-11-25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인사가 늦엇습니다.

터키 영화 <우작>을 보러 갔더니 혀를 내밀지 않은 님의 사진이 나오더군요.

얼마나 반가웠는지......

스텔라님 방에서 종종 댓글로 뵈었습니다.

님의 유쾌한 사진 제 방에서도 가끔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니르바나 2004-11-2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반갑습니다.

저는 매일 로드무비님 서재방문 숫자를 늘리는 데만 일조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뵙고 얼굴 드러내놓고 인사드릴께요.

소생을 찾아주신 일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떠돌이 노동자, 레스토랑 보조 웨이터, 사금채취공, 부두노동자를 전전하면서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했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 사회철학자나 사상가로 대접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철학자나 사상가로 대접받을 수 없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 그것도 소위 명문대학의 졸업장이나, 외국의 박사학위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말과 글을 방송하거나 잡지에 기고할 수 있다.

그야말로 노비문서와 같이 인생이 종치는 순간까지 꼬리에 달고 살다가 무덤에 가서야 떼어놓게

된다는 사실이다. 아직 족보에서는 보지 못했으니까...

이번 수능시험에서 발각되어 전과자로 전락할 지도 모르는 수험생들이

생사를 건 스파이들 작전하듯 시험에서 미션을 수행한 것도 이유는 단 한가지 이것 때문이다.

한국사회의 학위만능, 학벌만능 증후군.

말로는 실력있는 사람을 우대한다고,  잘 하는 것 한가지만 있어도 대접받는 사회를 만든다지만

아직은 말 뿐인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평생을 떠돌이 노동자 생활로 일관하며 광적인 독서와 깊은 사색을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냉철한 현실 인식으로 전 미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에릭 호퍼의 자서전이

수능시험에 부정사건이 일어난 이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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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1-2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옳소!! 추천이예요.^^

하얀마녀 2004-11-2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그 학생들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

파란여우 2004-11-2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입시한국...

니르바나 2004-11-2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입시한국의 현실적 대안에 대한 페이퍼 한 번 멋있게 써주세요.

니르바나 2004-11-24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저도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을 비난하지 말고 자신에게 돌을 던지라고 고백하시는 선생님의 피끓는 호소를 읽어 보았습니다. 저 자신도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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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4-11-2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이미지는 더 자라야 한다.

- 니르바나 생각-

stella.K 2004-11-2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역시 니르바나님이십니다.^^

니르바나 2004-11-22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도 그리 생각하시지요.

 

컴퓨터 앞에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아진 후로 성능좋은 오디오를 통해 음반을 듣는 시간이 줄어들고,

라디오 방송으로 음악을 듣던 일은 기억조차 없고,  그저 서재 페이퍼에 붙은 음악만 듣게 되는 게

요즘 내 귀사정이다.

지금껏 구입할 때 설치해주는 조그만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다 생각을 해보니

거금을 들여 마련한 컴퓨터에 아무래도 구색맞추는 시늉에 가까운 딸린 스피커가 옹색해 보여

작심하고 저가의 스피커라도  장만하기로 하고 온라인 상에 있는 물품들을 뒤적이다가 이 물건을 사들였다.

 

기계치에 가까운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생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용설명서에 나온대로 연결하여

설치하였다.

하기는 컴퓨터도 조립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세상에 이게 뭔 소린가 하시겠지만

나에게는 이것도 하나의 도전인 셈이다.

잘못 연결하여 펑하고 스피커 유닛이 나가면 아까운 본전 생각이 간절할 것이고,

하여 조심 조심 두세번씩 들여다보고 스위치 on 하니

이전에 딸린 스피커 소리와 다른  깊은 맛이 나는 음색을 들려준다.

고가의 스피커를 가진 매니아들이  보면 비웃을 일이지만 나에게는 이것이 천상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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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4-11-20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싸구려 2.1 채널 스피커 쓰고 있는데 처음 설치하고 나서 음악들을 때는 감동적이더군요. 그 맛에 오디오 매니아들이 장비 바꾸나봐요. 천상의 소리라는 표현이 아주 딱입니다. ^^

니르바나 2004-11-2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은 제 맘을 아시네요.

마녀님은 멋진 글솜씨랑 걸맞게 음악감식력도 높으시겠지요?

stella.K 2004-11-2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저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걸요. 축하드려요.^^

니르바나 2004-11-20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금 36,000원

스텔라님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일이네요.

왜냐하면 저걸 사느니 책을 3권 더 사서 읽고 말겠다 하실테니까요.

저만 스텔라님 주신 사라 브라이트만의 좋은 음악을 들어 미안합니다.






stella.K 2004-11-2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무슨 말씀을...사라 브라이트만 올리는 건 일도 아니죠.^^

파란여우 2004-11-2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아니, 이 버전이 아닌 분위기인데....@@...

니르바나 2004-11-2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쿵쿵 울려주는 이 베이스 소리가 천상으로 이끄는 소리라 말하면
그곳에서 그대를 만나는 아름다운 낭만에 초치는 소리겠지요? 파란여우님.

니르바나 2004-11-20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로 지금 이병우의 기타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엄청 투명하게 들려요.

비로그인 2004-11-2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가 좋지 않은 관계로 보는 걸 즐겨도 듣는 걸 즐기지 못해서 아쉬워요.

가끔 사오정 소리 들으면 속상하답니다 -_-

젊은 나이에 가는귀가 먹어서리...

니르바나 2004-11-22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마음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귀로 듣는 것보다 마음으로 듣는 것이 더 잘 들립니다.

지구 돌아가는 소리도 못 듣는 귀, 개만도 못한 귀를 가지고

우리 체셔님한테 사오정소리 하는 사람들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