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본곳은 가지말까 생각중

원장님 프로필을 안보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깐 S대출신에 아무튼 노답임......

아무튼 그렇다......

약간 조급증도 나고 그렇다......

아무튼 나름대로 잘 해봐야지 어쩌겠냐.....

그리고 오늘 면접본곳에 혹시 제모레이저 뭐쓰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ㅈㄴ 안좋아하는 레이저를 쓴다고 했다

눈에도 안좋고 프로브도 ㅈㄴ ㄷㅈㅂㄱ 싫은 그 다이오드 레이저....

아무튼 더 면접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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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그 너머 - 우리의 정치 미래를 상상하다
지지 파파차리시 지음, 이상원 옮김 / 뜰book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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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책 저자는 여자이고 교수임)

나는 요즘 정치에 말이 많은 사람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질려버렸고.....

정말 생각치도 않은 후보가 나와서 그것도 난감했다....

나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해 말이 많은 사람인데

이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다른나라도 막장이지 않을까?? 추측해보았다.....

민주주의는 참 역설적인것 같다

과연 민주주의....모든 사람의 뜻을 아우른다는 정책이 BEST WAY인지 모르겠다

다른 방법.....다른 길은 없는걸까?

미래지향적인 방법이란 과연 무엇일까?

기술의 발전이 정치에 어떤 영향을 끼칠수 있을까?

러시아도 막장국이 되어서.... 다른 나라가 정치적으로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건지....

민주주의 민주주의 정말 답답한 제도이고.......

아무튼 BEST WAY를 생각해보는것이 

인류평화의 답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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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왈...보건소에서 오늘까지만 운영하라해서.....

오늘이 병원 운영 마지막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 열씸히 일했다

환자가 정말 많았다.....

그런데 조금 많이 힘들었던거 같다......

그냥 왠지 모르겠다....

이번직장에서 마지막 근무인데 새로운 기분도 들고....

어차피 새로운 직장에 가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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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떤 분과 싸웠는데....

7일째 근무하느라 좀 지쳤다....

제모환자분이었는데....

검은 면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레이저빛이 닿자 약간 탔다

그런데 탄게 아니라 약간 자국만 남았음...

그래서 갑자기 내가 목소리가 크게 났다...

(나도 몰랐다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뭐라뭐라하니까 그사람이 갑자기 짜증을 냈음...

어쨋든 .....

진료실까지 와서 뭐라뭐라 하고 싸웠다...

제모환자가 너무 많다보니 나도 요즘 너무 지쳐서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다.....

내일은 감정컨트롤을 잘해야 할텐데....

내일도 엄청 내원객이 많다 

한 100명정도...

그래도 병원 이전하니깐 잘 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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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사를 가야겄다

창문이 다 가려져서 날씨가 화창해도 방은 어두컴컴하다

지금 창문앞쪽이 공사중인데 건물을 완성하면 이젠 낮이나 밤이나 어두울것이다

진짜 채광때문에 이사를 가야한다니......

지금은 집에서 책읽는중.....

병원에서 제모하다가 환자에게 화풀이해서 환자에게 진짜 사과하구 그러다가

(얼굴이 예쁜 환자였는데 거의 전신제모를 한다고 했음 

그래서 갑자기 잔소리를 하다가 그만.....

환자가 병원소파에 계속 앉아있길래 좀 무서웠다.....)

답답하고 피곤하고 

집에서 책이나 읽으며 있으니깐 아까의 고통이 싹 없어진다.....

이번 주말엔 병원 이전하니까 내일도 일한다....

내일도 일하고 집에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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