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은 말하자면 신들의 집이었는데 각 파라오가 자신의 사원을 짓거나 또는 전임 파라오의 사원을 확장시키기도 했다는군요.그리고 수호신같은 역할로 자신을 닮은 석상을 입구에 세웠대요.그러고 보니 이 luxor라는 이름은 라스베가스의 호텔 이름이기도 한것이 아마도 여기에서 따온듯.....
이집트인들은 사후에 어떤 test를 겪은 다음엔 이런 목가적인 분위기의 천국에서 살게 된다고 믿었대요.마치 Sennedjem과 그의 부인처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이 모든 옷들을 소화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이렇듯이 머리를 풀고 가슴을 내 놓는 것이 그들에게는 가장 예의바른 장례식이었대요.
과연 한국 국회엔 소방관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