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은 사랑을 죽인다. 무지도 마찬가지다. 맹목적인 돌진 사랑을 사라지게 한다. 만일, 진정한 사랑의 성공을 원한다면 사랑의 성공을 원한다면 사랑의 성공을 위한 몇몇가지 조언에 귀를 기울일줄 알아야 한다. 그러하지 못하다면 앞으로 우리들이 뒤에 남겨놓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몇백년동안 이어져온 고통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리라...

*진정한 사랑의 완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이다. 우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야할 첫사랑의 상대는 다름아닌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나 자신을 향한 사랑의 완성만이 다른 사랑과의 관계에 대한 준비를 가능케 한다.

*사랑에 대해서 사람들이 써놓은 모든 한심한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상적인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를 버리고 희생한다는 말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독립되고 동등한 두 사람이 서로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서 키워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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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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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6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홀-! 그놈 대성할 놈일세--;; 반가워요 로즈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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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omi 2004-04-08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기를 하나도 안 먹어서 스님이 되어도 괜찮을 뻔 했어요.^^
 

정치가:'잘 먹고 잘 살게 해주겠다'고 자신있고 힘있는 소리로 딱 부러지게 이야기한다. 단 '결혼에 성공만 한다면 무슨 말을 못하리'라는 생각으로 공약을 남발해선 절대 안된다. 금품으로 매수하려는 건 더더욱 안된다.

DJ:그녀가 다니는 학교의 방송반에 잠입하여 전교생을 증인으로 사랑을 고백한다. 단, 그녀가 결석했거나 땡땡이 중이라면 말짱 헛수고다.

음악가: 그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 들려준다. 단, 표절을 하거나 립싱트를 한다면 금방 탄로난다.

운동선수: 달콤한 한마디보다 땀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기고 지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반칙을 하면 안 된다.

탤런트: 이게 연기인지 진짜인지 모르게 해서는 안 된다. 연기를 하더라도 그동안 극중에서 보이지 않았던 다른 면모를 보여줘야 성공한다.

군인: 계급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인 사항은 군인정신이다. 하면 된다는 군인정신으로 못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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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베스트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재발매
왁스 (Wax)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우연히 왁스의 새로운 노래라는 이 노래의 뮤비를 보게 되었는데 왁스의 또 다른 노래인 '여정'과 같은 애절함, (그노래 맨끝의 "가려거든 오지마!" 가 압권이었다.) 그리고 '오빠'나 '지하철을 타고'처럼 명랑코드가 아닌또 다른 분위기의 풍부한 감성코드를 느낄 수 있었다. 명 세빈씨가 약간 촌스러운 여자로 나오는 것이-남자는 잘 모름-그 뮤비의 무대는 아무리 점수를 높게 줘도 80년대초반이 아닐까 한다.  여가수는 많아도 섹시함을 무기로 하기 쉽상인 가요계에서 그래도 왁스는 비교적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몇 안되는  가수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쨌거나  여직껏 언급한 모든 노래들을 다 들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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