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안에서 제일 추운 곳이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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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2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덕궁 언제 함 가봐야 겠어요...!
 


태극정은 태극이 있는 뒤에야 음행과 오행이 있다. 그래야 세상만물이 모든 조화를 이룬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하구요. 그앞의 농터에서는 임금님이 해마다 작은 텃밭을 직접 일구셨다는 전설이 내려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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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2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뜻이 있었군요...님의 궁궐 시리즈 넘 좋아요. 계속 올려 주실거죠?

naomi 2004-05-0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자주 놀러오시네요. 반가워요.저도 새로 업그레이드해서 기쁘네요.
 


말하자면 이 정자는 임금님이 약수를 마시고 2차로 들렀던 곳. 휴식과 독서를 주로 하던 곳이래요.(전 술에 취해서 쉬러 오는 곳으로 착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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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2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에 낮잠자면 좋겠는데요...시원하니...
 

다음넷에 뜬  화면아래엔 '우황청심환' 같은 청심정 이라고 씌여있었어요. 청심정이랑 우황청심환의 상관관계엔 좀 고개가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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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2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제 기억에 옥류천을 한번 올린 것 같은데 '창덕궁 문 열렸다'라는 제하기사를 보고 인터넷에서 또 따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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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2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보고 싶네요...이름도 약간 북한식 이름 같지만...좋고...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