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정은 태극이 있는 뒤에야 음행과 오행이 있다. 그래야 세상만물이 모든 조화를 이룬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하구요. 그앞의 농터에서는 임금님이 해마다 작은 텃밭을 직접 일구셨다는 전설이 내려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