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배척하지 말라.  웃음은 갈증을 풀어주고 몸과 마음이 시드는 것을 막아준다.  웃음이 없으면 행복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웃음 없는 행복은 새도 한 마리 없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는 나무와 같다.

*삶에서 기쁨을 느끼라.  그러면 삶이 그대를 보살펴 줄 것이다.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그대의 욕구를 억제하지 말되 결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주저와 방해가 있을지라도 행복해지려는 욕구를 그대 안에서 키워 나가야 한다.  그대 자신과 싸우는 것을 거부하지 말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대의 기분과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마음을 혼미하게 하는 다툼과 갈등을 피해야 한다.  그것들은 고통과 고독이 자라날 토양을 만든다.

*행복을 그대 혼자만을 위해 간직하면, 결국엔 행복이 그대를 숨막히게 한다.  그대의 행복을 남과 함께,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그대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라.  그러면 그것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기쁨은 아무리 나누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기쁨은 남과 나눔으로써 늘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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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1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좌지우지되는 사람이 되지 말라. 물의를 빚을까 두려워 말고, 그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그대의 욕구와 감정을 완전히 다스릴 수 있을  때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말라.  그래야만 제가 놓은 덫에 제가 치이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서 그대 자신을 일깨우라.  그들 역시 그대의 근원이다.

*남에게 해를 주는 행위와 생각을 피하라.  그대 자신의 내부로 들어가 명상을 하는 경우에도 끊임없이 남을 돌아보라.

*진실성은 진리의 다치기 쉬운 형태이다.  그것은 늘 마음 한복판의 아주 가까이에 있다.

*삶이란 하나의 강과 같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더 가까이 가서 보면, 마침내 눈이 뜨이면서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그들이 마치 그대 자신의 빠진 부분인 것처럼 맞아 들이라.  악수를 하거나 피상적인 말을 건네는 것에 그치지말고, 그대가 맺는 관계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사랑과 연민을 느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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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은 언제나 그것을 바라는 사람에게 온다. 그대의 꿈들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그것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꿈은 마르지 않는 샘이 되고 무궁무진한 힘이 되어 그대를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장애물 너머에는 완전히 새로운 자유와 한결 광대한 지평이 열려있다.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일깨우는 행위는 권태와 슬픔과 패배감을 없애준다.  그것은 지속적인 환희의 원천이다.

*성공은 즐거운 마음가짐을 요구한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그대의 성공하려는 의지를 저해해서는 안된다.

*승리 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승리이다.  그런 승리를 거두고자 한다면, 일상적인 행위를 게을리 하지 말라.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정신을 집중하고, 주의가 분산되지 않게 하라.  그대의 의지를 하나의 핀 속에 모으라.   그러면 옷 핀이 천을 뚫고 나가듯이, 장애를 통과하게 될 것이다.

*장애물을 마주하고 있을 때는 고개를 돌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인내심과 기쁨으로 그 장애의 무장을 해제하라.

*마음을 분열시키고 정신을 혼잡하게 만드는 갖가지 습관과 타성, 나쁜 성향들을 조금씩 없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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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두그파 린포체는 티베트 사상을 대표하는 주요 인물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티베트 불교의 고위직 승려로서 1959년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했을 때 달라이 라마를 수행하여 다람살라로 망명했다.  그곳에서 많은 대중을 상대로 가르침을 펼치다가, 1970년 히말라야 산맥 기슭의 나가르코트 사원에 정착했다.  그뒤로 1989년 입적할 때까지,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구도의 여행자들을 맞아들여 지혜와 깨달음을 얻는 길을 가르쳤다.  많은 불제자들에게 '잠언의 달인'으로 알려진 그는 대중의 질문에 대하여 '화살이 과녁의 한복판을 짜르듯이' 정확하고 명료한 대답을 들려주곤 했다.  유럽을 잘 알고 런던이나 뉴델리같은 대도시의 삶을 경험한 바 있는 그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지혜를 오늘날의 불안과 관심사에 알맞게 변화시키는 데도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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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원 2004-01-14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캘리포니아 통신" 아주 재밌게 보구 있어요^^
사진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수원-

naomi 2004-01-14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직접 찍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요. 계속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