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궐 공간구조의 구체적인 모습은 내전,외전,동궁,생활주거공간,궐내각사,궁성 문 및 궐외각사 등으로 짜여있다.내전은 왕과 왕비의 공식 활동과 일상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 위치상으로 궁궐의 중앙부를 차지하고 그 기능면에서도 궁궐의 핵을 이루는 곳이다. 내전은 다시 대전(왕이 기거하는 곳)과 중궁전(왕비가 기거하는 곳)으로 구성된다. 외전은 왕이 공식적으로 신하들을 만나 의식, 연회 등 행사를 치루는 공간이다. 동궁전은 다음대의 왕이 될 세자가 기거하는 공간이며 내전과 동궁 일대는 왕과 왕비 그리고 세자와 같은 주요인물과 그들을 시중드는 사람들의 기거 공간이다.후원은 궁궐의 븍쪽편 산자락에 있는 원유를 가리킨다.위치에 따라 북원,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금원 이라고 불리웠다.궐내각사는 궁궐 안에 설치된 관아들, 곧 궁궐 안에 들어와 활동하는 여러 층의 관리들의 활동 공간을 가리킨다. 궐내각사에는 (1)정치,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정규 관원들의 활동 공간 (2)경비와 호위 등 군사 관계 업무를 맞는 군사기구 (3)왕실 시중과 궁궐의 시설 관리를 맡는 관리기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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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는 1997년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의 유산에 등록될 정도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종묘는 엄연히 궁궐은 아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셔놓은 사당이기 때문이다.( 가끔 드라마에서 종묘사직이 어쩌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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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비각'은 대한제국의 대황제 곧 고종황제의 연세가 망육순에 왕으로 즉위한 지 40년이 되는 것을 경축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라고 한다. 이 건물은 그러므로 왕이 아닌 황제로서 고종의 장수와 오랜 재위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에 걸맞는 치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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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신각 주변에서는 좌판이 벌어졌다고 한다. 망건전,백주천효, 고등빙수상점등 간판을 내건 조선,중국,일본의 대표 상인들이 일대 결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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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하게 살찐 내 얼굴.... 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살 때문에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작아 보일까?

1.얼굴에 있는 '표정근'이라는 근육을 많이 쓴다. 이 근육을 쓰지 않으면 지방이 쌓이기 때문에 큰 얼굴이 될 수 있다.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아 에 이 오 우'를 연속적으로 발음한다.

--거울을 보고 활짝 웃거나 찡그리거나 화내거나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 연습을 한다.

2.껌이나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지 않는다.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으면 턱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3.잠자기 전에는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마시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4. 평소에 달거나 맵고 짠 음식을 멀리 한다. 맵고 짠 음식은 원활한 혈액 순환에 방해된다.

5.엎드려서 잔다면 당장 고친다. 얼굴 근육이 밑으로 쳐지기 때문이다.

6.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을 골고루 사용하여 씹는다. 한쪽으로만 씹으면 사용하지 많는 쪽 볼이 처지게 된다. 물건을 들 때도 마찬가지. 한쪽 어깨나 한쪽 팔만 쓰지 말고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로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좋지 않다.

7.어느 순간에도 턱은 절대 괴지 않는다. 턱을 자주 괴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서 얼굴이 붓게 된다.

8.높은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다. 높은 베개는 목이 구부러진 상태로 고정시키기 때문에 얼굴이 쳐질 수 있다.

9.구부정하게 걷지 않는다. 휜 등뼈는 목뼈에 영향를 주므로 얼굴이 커질 수 있다.

10.끓어앉지 않는다. 끓어앉으면 혈액 순환이 나빠져서 얼굴이 점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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