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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1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빵맛은 좀 떨어지지만 발상은 재밌군요! 저 이거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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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1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긴 한데, 별론데요...?
 


 영화에서 보면 이런 문신맨이 목욕탕에 가면 보통, 남자들이 꼼짝 못하고 때도 잘 밀어 주던데...  좀 공포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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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몸이 느껴지지 않으면 건강한 것이고, 몸이 느껴지면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 고통만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어떤 고통이 존재하면, 그대는 그 고통을 느낀다.  고통은 몸을 느끼고 자기자신을 느끼는 데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고통은 괴롭고 분노하고 근심하는 '나'를 창조한다.따라서 그대가 이기적이라면, 그대 내면의 조화가 상실되었음을 나타낸다는 점을 명심하라. 내면의 조화를 다시 찾지 못하면, 그대는 에고에 관한 어떤 일도 직접적으로는 할 수 없게 된다. 오히려 더욱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다. 모든 종교가 '에고 없는 상태'가 되라고 말한다. 이는 '조화로운 상태'가 되라는 뜻이다. 에고를 없애라는 그들의 주장은 혼란을 분쇄하라는 주장이다. 즉 하나의 리듬이 되고 내적 침묵이 되라는 말이다. 그들은 건강을 주장한다. 건강에 대한 산스크리트어는 매우 아름답다. swastha란 낱말인데, 이는 자기 안에 존재한다는 뜻이다. 자기자신의 안에 있을 때 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어의 health란 낱말도 다른 관점에서 아주 아름다운 말이다. 이 낱말은 whole이란 낱말의 어원과 같은 뿌리에서 왔다. 바로 wholeness(전체성)이다. 전체적일 때 그대는 건강하다. 조각나고 분열되면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 전체성을 느낄 때,분리도 분열도 없는 하나일 때 그대는 건강하다. 성스럽다(holy)는 낱말도 역시 whole에서 온 것이다. 진정으로 전체적일 때, 그대는 성스럽고 순수하고 천진하다. 건강은 단순히 육체적인 현상만은 아니다. 여러 차원 가운데, 단지 피상적인 차원 중 하나일 뿐이다.기본적으로 몸은 죽기 때문이다.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일시적인 것이다. 진정한 건강은 그대의 내부 어딘가에 주체성 안에서, 그대의 의식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의식은 탄생도 모르고 죽음도 모르기 때문이다. 의식은 영원하다.의식안에서 건강하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첫째는 깨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조화롭다는 뜻이고, 셋째는 엑스터시에 있는 것이고, 넷째는 자비롭다는 뜻이다.이 네 가지가 충족되면 인간은 내면적으로 건강한 것이다. 그리고 구도의 행각은 이 네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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