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이 호텔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그냥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서,,,, 근데 음식은 영 아니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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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은 요사이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팝 디바 '셀린 디옹'이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셀린 디옹'이 시저 팰러스에 적지 않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다른 호텔보다 여자들에게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까닭은 명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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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라스베가스의 야경입니다. 사실, 호텔들이 야경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환락의 도시여서 그런지 낮에 보는 라스베가스는 화장을 안한 30대 여인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40대 여인은 너무 심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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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3-19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SI생각이 나네요.. 사진이 참 선명하네요. 야경인데.. ^^ 첫번째 사진 퍼가도 될까요?

naomi 2004-03-19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일어나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다시 주저 앉을 망정

또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생각이란 지울 수도 없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지마는

어차피 홀로 일어서야 함이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면

걷거나 뛸 것이란 급한 마음은 떨치고

꼭 일어서야 한다는 생각만 하렵니다.

누구의 부축도 없이 꼭 혼자서 일어서야 합니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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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하게 사귄 지 8년입니다.

어느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

어디론가 없어졌습니다.

마치 사람들의 모자나 우산이 사라지듯이.

두 사람의 마음은 슬퍼졌습니다.

억지로 마주 웃어 보고

거짓을 말했습니다.

스스럼없다는 듯이

키스하고 마주보다가

그녀가 그예 울었습니다.

그는 망연히 서 있었습니다.

창문 쪽을 두리번 거리다가

그가 말했습니다.

4시 45분이 지났어. 어딘가로 커피 마시러 갈 시간이지?

작은 카페 안에

피아노 소리가 울렸습니다.

두 사람은 스푼으로

 컵 속을 저었습니다.

어두워진 후까지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두 사람만 말없이

마주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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