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자들은 특히 밖에서 일하는 여성분들은 옷 하나 사면 가방이 따르고 가방 사면 신이 받쳐줘야 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색색가지 가방과 신들 덕분에  '이멜다'(예전 필리핀 퍼스트레이디였던...기억나세요?)라는 별명까지 있답니다.오늘도 mall에서 노랑색 가방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독한 마음먹고(?) 그냥 왔답니다. 제 경우는 정멜다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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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0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omi 2005-01-26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 정도는 아니지만 개성있게 입는 편이죠... 캘리포니아 사신다니 반갑네요.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