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잡지에서 파리에서 9년간 사신 작가분이 파리에 대해서 쓴 책을 최근 내셨다는 기사를 읽었어요.제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곧 시판될 건가봐요. 그 책의 내용이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파리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고 하네요. 오물로 뒤 덮여진 파리... 어떤 땐 지하철 의자밑에도 X이 있다고 하대요.그분 얘기가 파리에 대해 낭만적으로 쓴 글은 파리에 가 보지 못한 어떤 사람이 상상력을 동원한거라고... 하긴 낮에 본 파리는 좀 그랬어요. 하지만 밤풍경은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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