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성당에 가는  길은 가죽옷과 소품을 파는 가게가 많았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처음엔 320유로로 시작해서 한참 가다보니 140유로로 내려갔지요. 그래서 얼른 그린색 자켓을 하나 장만했죠.  칼라가  아주 예뻐서 입고 나가면 엄청 튈것 같아요. 이태리는 정말 칼라가 발전한 나라같네요. 이태리마블의 칼라도 1000가지가 넘는다나봐요. 그러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많은 거겠죠? 그림1은 분수대의 멋진 입상,2는 단테와 베아트리스가 결혼한 성당의 간판인데 아쉽게 안에는 못 들어갔어요.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림 3은 무슨 성당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성당을 하도 많이 가다보니 건망증이 생겨서리.... 지송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