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루브르 못지 않게 어둠컴컴해서 몹시 기분이 좋지 않았던 곳, 꼭 영화 '엑소시스트 속편'  찍으면 좋을듯 했어요. 지하묘지 같기도 하구요...사진촬영 절대금지 라고 씌여있었지만 귀담아 듣는 관광객들은 많이 없었어요. 특히 '의지의 한국인'들은 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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