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말하자면 한국의 압구정같이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서 밤에 노는 곳인데 고백하건대 딱 한번 갔지요. 뜻이 맞는 젊은이들이랑(?)...1차 wine과 새우튀김,2차 wine과 다른 종류의 새우...정말 이럴땐 한국 안주가 못 견디게 그립더군요. 모듬꼬치구이와 골뱅이안주만 있으면 분위기 짱이었을 듯... 3차는 '닭장'도 갔었는데...사람과 사람이 부딪힐만큼 만원사례 였었죠.단 하루의 ' 로마의 휴일'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