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좀 별루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찍었어요. 다이아나비가 사고를 당한 터널이에요. 요즘 다시 사고 원인이 '왕실음모론'쪽으로 기운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다이아나가 아기를 임신했고 바로 사고 당하던 날 도디에게서 프로포즈를 받게 되어 있었대요. 가이드 말로는 파리에서는 여직껏 사람이 죽을 정도의 인명사고가 난적이 거의 없었다는군요. 그 정도로 빨리 달릴 길도 없고 사람들이 그렇게 위험운전도 않는대요. 아무튼 죽은 자는 말이 없는 거니까요... 불쌍한 다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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