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은 말했어요

외롭지않기 위하여 밥을 많이 먹는다고

괴롭지않기 위하여 술을 조금 마신다고

꿈꾸지 않기 위하여 수면제를 삼킨다고..말이죠

그런데 그런 것 같애요

배가 부를수록 인생은 더 괴롭고

취하면 취할수록 속은 쓰리고 삶은 더 고달프고

수면제로 잠드는 밤이 계속될수록 꿈을 꾸지 않는 대신,

꿈을 자꾸 잃어갑니다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수도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

고통을 잊고 싶다면,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것!

무언가 자꾸 마음을 흔들 때...

그럴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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