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본마켓과 일본책방을 갔습니다. 일본마켓에 가면 우선은 간식거리를 사는데 어제는 '노리텡'이란 새로운 과자를 발견했어요. 와사비가 가미된 약간 짭짤한 맛인데   김과 찹쌀로 만들어져서 예전 한국의 '부각'과 같은 과자에요. 맥주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단걸 좋아 하지 않거든요. 이제 기분이 꿀꿀할 때 맥주 아니면 백세주 한잔 하면서 이 과자를 먹을 거에요. 박 인환시에도 있었죠? 비가 내리면 슬프고 술을 마시면 기쁘 다고... 마켓옆엔 'Book Off'라고 일본책과 CD를 싸게 파는 곳이 있는데 꽤 흥미있는 곳이에요. 어제는 Celine Dion의 CD를 단돈 $3에 구입했고 JJ라고 패션잡지도 $4에 샀어요. 한국에 있을 때 헌책방을 자주 갔었는데 옛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요즘 드라마를 보니까  명 세빈이 주연하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기자용 멘트가 자주 등장하던데 저도 그말을 패러디하자면 이렇습니다. 날씨가 6월답지 않게 서늘해져서 유럽의 날씨 같은 가운데 삶의 현장에서 캘리포니아 통신 나오미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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