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언 섬머'에서
이미연과 박신양이 주연한 영화.
거기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를 적어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 오는 것 자체가 고통이에요."
하던 이미연의 대사.....
이미연이 출옥한 뒤
변호사인 박신양과 둘만의 달콤한 여행을
떠났을 때 하던 대사도 있죠
"사람이 죽으면 천국으로 가기 전에
들르는 곳이 있대요. 자기가 살았던 기억중에
기억 한 가지를 선택해서
거기에 잠깐 머물 수 있게 한대요
그런데 나는, 가져갈 기억이 없어서
어떡하나, 했었는데...
지금 이 시간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