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LA를 다녀왔어요. 약 1시간 반이 걸려서 가고 내려올 때는 조금 덜 걸렸으니 얼추 3시간 정도 걸렸죠. 역시 볼것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복잡한 곳이라는 생각, 갈때마다 한답니다. 1년에 한번 하는 개인소득세 신고차 갔었는데 내려오는 길엔 知人과 가볍게(?) 한잔 하고 노래방으로 마무리하고 귀가했지요. 한국처럼 노래방 수준이 영 좋지는 않아요. 그래도 요사이 '도우미'까지 생겼다는 소문이네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건 모조리 수입하는 추세에요. 악세사리 가게에 들러보니 '대장금'에서 유행한 종사관나리 키체인도 있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