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월문을 통해 본 풍경,봉긋한 저 봉오리가 바로 백악이다. (아래)만월문 꽃담.자연스럽고도 대범한 구성이 일품이다. 보수를 하면서 시멘트로 과감하게 쳐바른 그 무감각도 절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