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를 보면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경기 성적을 기록하는 사람,심판을 보는 사람,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경기를 진행하는 사람등이 보인다.고구려의 기마궁술 경기대회에서 5개의 과녁을 사용하여 시험을 보는 것은 조선조(경국대전)의 병전에 보이는 무과의 기사에서 채용된 과녁의 숫자와 일치하고 있어 고구려 이후의 국가들은 모방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