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안의 준비-밥솥을 열어라?

요즘같은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서 모공이 많이 닫혀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바로 세안을 해봤자 모공에서 노폐물의 제거는 힘들다. 그래서 모공을 열어주어야 하는데 스팀타월을 하는 것도 번거롭고.... 이럴 때는 밥솥을 열어 얼굴이 데이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들 두고 따뜻해 질 때까지 얼굴을 1분 정도 대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2.클린싱 크림-마사지를 해라.

모공이 열려지면 다음은 클린싱 마사지를 한다. 너무 길게 하면 오히려 노폐물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적절한 시간을 피부의 결대로 문질러 준다. 눈은 눈주위로 원을 그리면서 하고 턱 부분에서도 원을 그리면서 돌려주고 코 옆부분의 팔자주름 부분도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눈가만 바깥에서 안쪽 방향이며 이마나 볼, 턱 부분은 안에서 바깥쪽이 결방향이다. 양쪽 턱 부분은 살이 쳐지지 않도록 위쪽으로 리프팅해 준다.

3.모공운동으로 피부의 탄력을 만든다.

아침에는 비누세안이 필요없다고 한다. 자고 일어난 별다른 오염 없는 상태에 비누를 사용한다면 유분만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저녁때는 하룻동안 피부가 많이 더러워졌기 때문에 세안용 비누를 사용하거나 폼 크린시을 사용한다.

4.스킨의 사용

이렇게 세안의 과정이 끝났다면 물기를 닦고 화장수를 쓴다. 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심지어는 솜의 상태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좋은 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상태라면 솜에 스킨을 많이 묻혀서 사용한다.

5.아이크림의 다양한 이용

눈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데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크림'을 발라야 하는 다른 부분이다. 눈가 이외에도 아이크림이 필요한 곳은 목의 주름 부분과 코 옆의 팔자 주름 부분이다. 왜냐하면 이곳의 주름들은 유난히 나이가 들어보인다.

6.로션은 사용을 잊지 않는다.

이렇게 아이크림을 발라준 후에는 에센스를 바르는데 에센스의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영양에센스는 로션에 섞어서 발라줘도 좋다. 로션을 생략하면 유분이 부족해서 오히려 피부에서 유분을 유지하려고 피지가 나오게 된다고 한다.매일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나이가 들어서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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