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책중에서 기억에 남는 책만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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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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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는 물욕이 생길 때마다 난초화분 하나도 너무 많이 가졌다던 스님의 글이 생각나서 다소 부끄럽습니다.
안톤체호프 대표단편선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강승환 옮김 / 일송미디어 / 2004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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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 언덕- 설우특선 7
미우라 아야꼬 지음 / 설우사 / 1992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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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책인데 감명깊었습니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오는 나오미에 반해서 제 미국이름이 나오미입니다.
모르는 여인의 편지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자연사랑 / 2003년 5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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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읽은 책인데 그때는 제목이 '백장미의 수기'였어요. 안타까운 여인의 사랑을 그린 책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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