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믿을 수 없어

니가 없는세상이라면

내 모든 걸 슬픔일 뿐야

아무 소용 없으니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땐 너를 보내지 않을텐데

그 후론 아무 약속도 못한 채

자꾸 멀어져 가면

나는 어떡해

다만 넌 내 마음 다 알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싶었나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웃음 지으며 넌

미안해 했었다고 말해 줄꺼야

이젠 나의 모든 슬픔을 지울께

행복한 기억속으로

언제나 내 안에 살아있는 널 지키며

다시 돌아올 널 기다려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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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13: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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